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 안보

"강력한 한미동맹 재확인하러 왔다"는 '트럼프의 딸' 이방카...방한 목적 달성할 수 있을까?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 글자 크게
  • 글자 작게
사진=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인 이방카 트럼프 미국 ‘대통령 보좌관’이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 참석을 위해 23일 방한했다. 대한항공 여객기 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이방카 보좌관은 취재진과 만나 “한국 방문과 평창동계올림픽 방문을 기대해 왔다”며 “강력한 한미 동맹을 재확인하기 위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을 방문해서 영광이다. 동계올림픽에서 미국 선수들을 응원할 것”이라고 했다.
 
이방카 보좌관의 경우 북한 비핵화와 대북 압박에 대한 미국의 확고한 입장을 알리는 데 집중한 마이크 펜스 부통령과 달리 문재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서 양국의 입장을 전달하는 일종의 ‘전령’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왔다.  
 
본문이미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17년 6월 13일, 미국의 한 대학에서 열린 토론회에서 발언하는 이방카 보좌관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청와대는 이방카 보좌관에게 ‘국가 정상’에 준하는 예우를 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여타 국가 정상들이 방한해도 초대하지 않던 청와대 상춘재에서 이방카 보좌관의 식성을 고려한 식단으로 구성한 만찬을 가질 예정이다.
 
외교부는 “이방카 미 대통령 파견 대표단장에게 의전 편의와 경호 측면에서 상당한 예우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이방카 보좌관은 그 직급과 무관하게 문재인 정부의 환대를 받을 예정이지만, ‘강력한 한미동맹 재확인’이란 ‘방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8.02.23

조회 : 2037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사진

박희석 ‘시시비비’

thegood@chosun.com
댓글달기 0건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