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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북한만 방문하면 남한 고위 인사들의 말이 180도 바뀌는 까닭은?

한 중견 출판인의 고백-- 북한은 미모의 여성으로 성 상납했다... 돌아올 때는 현장 담은 CD 건네며 협박

문갑식  월간조선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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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의 베스트셀러 등을 낸 중견 출판사의 발행인이 설 연휴기간 중 연락을 취해와 충격적인 사실을 전했다. 이 발행인은 북한에서 고위직을 지낸 탈북자에게서 직접 전해들은 이야기라고 했다. 그의 발언은 지금 단계에서는 확인할 길이 없으나 충분히 개연성이 있다고 생각해 전하기로 한다.

“북한을 방문한 남한의 고위 인사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북한을 다녀오면 기존의 입장과 180도 달라지는 겁니다. 워낙 많아 일일이 사례를 제시하려면 자료를 찾아봐야겠지만 북한만 갔다오면 태도가 확 바뀝니다.”
그 이유가 뭐냐고 묻자 이 발행인은 다음과 같이 말하는 것이었다.
“정부 최고위직을 지내고 한때 대통령 출마까지 검토했던 인물이 북한 평양의 숙소에 머물 때였다고 합니다. 방에 들어가니 젊은 여성이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고 합니다. 깜짝 놀라 밖으로 나가라고 하자 그 여성은 울면서 이렇게 호소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 전 밖으로 나가면 곧바로 총살을 당합니다. 제발 이 방에 머물러 있게 해주세요.” 이런 애원을 들은 남측 인사들은 십중팔구 그 여성을 방에서 재우게 합니다. 그 여성이 옷을 벗는데 또 한 번 남측 인사들이 깜짝 놀라고 맙니다. 안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말 그대로 실오라기 걸치지 않은 나체였다는 겁니다.”

그 후의 결말은 독자들이 상상하는 것과 별로 다르지 않을 것이다. 문제는 그들이 남측으로 돌아올 때다. 이 출판사의 발행인은 고위 탈북자의 말을 인용, “북한 측 안내원들이 남측 인사들이 돌아올 때마다 서류 봉투에 뭔가를 넣어서 선물로 줍니다. CD지요. 그 안에는 그가 미모의 북한 젊은 여성과 한 행동과 대화가 고스란히 담겨 있습니다. 그들이 북한에 다녀오고 난 뒤 말과 행동이 바뀌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더 놀라운 것은 북한 측은 평양 등을 방문한 남측 인사에게 때때로 ‘그 여성’의 소식을 전한다는 것이다. “그 아가씨 지금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개중에는 “아이를 낳아 잘 키우고 있습니다. 선생님과 꼭 닮았더군요.” 아마 이런 협박보다 더 무시무시한 협박은 없을 것이라고 이 발행인은 전했다.
 
그가 거론한 인물 중에는 앞서 말한 고위직 인사 외에 종교지도자, 언론계 지도자도 포함돼 있었으나 실명은 밝히지 않는다. 이런 전언이 사실인지 여부는 남북한이 통일된 후에 밝혀질 것이다.

입력 : 2018.02.22

조회 : 15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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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갑식 ‘세상읽기’

gsmoon@chosun.com 1988년 조선일보에 입사했다. 편집부-스포츠부-사회부-정치부를 거쳐 논설위원-기획취재부장-스포츠부장-선임기자를 역임했다. 현재 월간조선 편집장으로 일하고 있다. 사회부기자 당시 중국민항기 김해공항 추락-삼풍백화점 참사-씨랜드 화재-대구지하철화재 등 대형사건의 현장을 누볐다. 이라크전쟁-아프가니스탄전쟁을 취재했으며 동일본 대지진때 한국기자로선 처음 현장에서 들어가기도 했다. '문갑식의 하드보일드' '문갑식의 세상읽기' '문갑식이 간다'같은 고정코너를 맡고 있다.
댓글달기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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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혜연 (2018-04-23)   

    그에 앞서 현재도 공훈배우라고 치켜세우는 주순영이라는 여자도 사실은 북에 있을때 연예인을 단한번도 한적이 없는 노동자인것으로 밝혀졌음!!!!

  • 박혜연 (2018-02-22)   

    5과출신이나 기쁨조출신이라고 주장한 탈북여성들 모두 평범한 노동자인것으로 드러났지롱!!! ㅋㅋㅋㅋㅋ 이나경이라는 탈북안보강사 교회간증때에 자기는 평양에서 태어나 김형직사범대학을 나와 고위엘리트로 지냈다고 주장하는데 북괴선전매체인 우리민족끼리에 보내온 동영상에서 이나경의 본명이 이영숙이고 남포출신이며 평범한 노동자인것으로 드러났어!!!!
    종북좌파들의 모순도 밉지만 애국우파를 자청하며 북한에 있었을때의 경력과 가정사를 속이며 탈북한 유명탈북자들의 행위 위장간첩세력 저리가라할정도로 밉다!!!!

  • 박혜연 (2018-02-22)   

    내로남불의 전형이시네요 북괴에 갔다고 다 미인계에 속아 넘어가냐 안그런놈들도 있으니까 니가정이나 걱정하세용!!!!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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