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유튜브 캡처
19일 YTN 보도에 따르면 진한 모성애를 보여주는 중국의 한 원숭이 동영상이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 10월, 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에서 '티안 티안'이라는 이름의 원숭이가 새끼 '링링'을 팔에 안고 젖병에 담긴 우유를 먹이는 영상이 촬영됐다.
현재 티안 티안과 링링은 맞춤복을 입는 등 사람들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티안 티안은 링링이 우유를 먹는 동안 계속해서 얼굴을 쓰다듬고 입을 맞추며 어머니로서의 애정을 보였다.
이 같은 티안 티안의 행동은 사람이 자신의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는 모습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으로 확산되며 5만 개 가까이 되는 '좋아요'가 눌리는 등 인기를 얻었다.
월간조선 뉴스룸
올해 10월, 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에서 '티안 티안'이라는 이름의 원숭이가 새끼 '링링'을 팔에 안고 젖병에 담긴 우유를 먹이는 영상이 촬영됐다.
현재 티안 티안과 링링은 맞춤복을 입는 등 사람들의 보호를 받으며 살아가고 있다.
티안 티안은 링링이 우유를 먹는 동안 계속해서 얼굴을 쓰다듬고 입을 맞추며 어머니로서의 애정을 보였다.
이 같은 티안 티안의 행동은 사람이 자신의 아기에게 우유를 먹이는 모습과 놀라울 정도로 비슷하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와 페이스북 등으로 확산되며 5만 개 가까이 되는 '좋아요'가 눌리는 등 인기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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