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이 지역 주민에게 의정보고를 하고 있다. 사진=안철수 의원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분당갑)은 지난 25일 서현중학교 체육관에서 ‘2026 의정보고회’를 열고 지역 주민에게 의정 성과를 보고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국민의힘 김은혜(성남분당구을)·윤상현(인천 미추홀구을) 의원, 국민의힘 조광한 최고위원 등이 참석했다. 영하와 주말이라는 제약에도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분당판교 1기 신도시를 넘어 대한민국 1기 미래도시로!’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안 의원은 주민 최대 관심사인 ▲고도 제한 완화를 비롯한 재건축 문제 ▲지하철 8호선 연장·철도망 구축 ▲KAIST AI 연구원 유치와 AI 영재고 추진 등을 비롯해 그간 추진해 온 각종 공약의 이행 상황을 주민과 공유하고 분당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안 의원은 “제가 분당갑 국회의원이 되자마자 대표 발의한 ‘노후신도시 특별법’이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분당 재건축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고, 선도 지구 물량을 1만2000 가구까지 확대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냈다”며 “성남공항 고도 제한 완화 역시 직접 발로 뛰며 제도를 바꾼 성과”라고 밝혔다.
또 “8호선 모란~판교~오포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GTX-A 성남역 복합환승센터 등 분당·판교의 교통 혁신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며 “KAIST AI 연구원 유치, AI 영재고 추진 등 분당·판교를 인재와 기술이 모이는 미래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부, 국회, 경기도, 성남시, 지방의회, 특히 지역 주민들과 적극 협력하고 소통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께 드린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광역자치단체장 출마설도 나오는 안철수 의원은 이날 출마와 관련한 입장은 따로 밝히지 않았다. 다만 국민의힘 일각에서는 안 의원이 당을 위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역할론’이 나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