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석효성 신임 양지회장. 사진=양지회 제공
석효성(70) 전 해외정보국장이 15일 국가정보원 전직 직원 친목단체인 사단법인 양지회의 제13대 회장에 취임했다. 석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양지회에 따르면 이번 회장 선출은 이달 3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전회원 모바일 직접투표를 통해 이뤄졌으며, 석효성 전 국장이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석효성 신임 회장은 인천 대건고와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한 후 독일, 미얀마, 호주, 미국 등 해외 주요 거점에서 근무한 외교·안보 분야 전문가다. 퇴직 후에는 포스코경영연구원 선임연구원과 양지회 장학회 이사 등을 맡아 연구·사회활동을 이어왔다.
석 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회원들의 뜻을 충실히 받들어 혁신하는 양지회, 그리고 100년 미래를 준비하는 양지회를 만들어 가겠다”면서 “약속한 공약들을 강한 실행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음지에서 일한 보람, 양지에서 이어가자’는 양지회의 모토처럼, 회원들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국가안보에 기여하는 단체로 발전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제13대 양지회장 취임식과 양지회 창립 36주년 기념식은 15일 서울 역삼동 파크루안에서 개최됐다. 이병호 전 국정원장을 비롯해 220여 명의 회원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석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