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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美, 北 침략 않겠다는 '평화조약' 이행 절차 밟아야"

"중국 압력만으로 북핵 문제 못 풀어... 북, 대안 제시 없으면 절대로 핵 포기 않을 것"

사진=조선DB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미국이 북한을 침략하지 않겠다는 평화조약으로의 이행에 대한 절차를 밟아줘야 한다”고 밝혔다.

4일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장을 맡고 있는 송영길 민주당 의원은 이날 “중국의 압력만으로는 북핵 문제를 절대로 풀 수 없다”며 “북한에 핵을 개발하지 않아도 될 대안을 제시하지 않고 무조건 핵을 포기하라고 하면 (북한이)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송 의원은 통일연구원이 개최한 국제 학술회의 축사를 통해 "북한은 우리처럼 핵우산도 없고, 중국이나 러시아가 북한이 핵으로 위협받을 때 도와주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은 안보를 위해 핵을 보유하려고 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는 "미국과 북한 간 직접 대화를 통해, 북한이 핵을 포기해도 될 수 있는 집단적 안보 체제 등과 같은 대안을 제시하면서 동시 협상을 하는 것이 해결책"이라고 했다.

송 의원은 북한이 최근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인 ‘화성-15’형을 발사한 뒤 ‘핵무력 완성’ 선언을 한 것과 관련, “이를 계기로 대화 국면의 모멘텀을 찾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과 북한은 서로 간에 핵 선제공격 전략을 즉각 포기해야 하고 그런 전제하에서 대화의 물꼬를 터야 한다”고 지적했다.

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7.12.05

조회 : 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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