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 피리 연주자 유현수, 첫 앨범 『In the Wind』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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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재킷 이미지.jpeg

피리 연주자 유현수가 첫 번째 앨범 『In the Wind』를 4월 30일 음원 플랫폼을 통해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한국의 전통 악기인 피리로 한국과 세계 각국의 민요를 재해석해 국경과 시대를 초월하는 음악적 울림을 전한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와 서울대에서 학·석·박사 과정을 마친 유현수는 국가무형유산 ‘피리정악 및 대취타’ 이수자이자 ‘종묘제례악’ 전수자로, 깊은 전통성과 탄탄한 연주력으로 주목받아왔다. 2012년부터 이어온 독주회를 비롯해 오스트리아, 독일, 카메룬 등지에서 초청 공연을 펼치며 피리의 매력을 세계에 알려왔다.

 

이번 앨범 『In the Wind』는 강원도 아리랑, 진도아리랑부터 ‘Amazing Grace’, ‘The Water is Wide’, ‘Oh Shenandoah’ 같은 세계 민요까지 담았다. 단순한 편곡을 넘어 자연의 숨결 같은 피리의 섬세한 음색으로 명상적이고 서정적인 사운드를 구현해 전통과 현대, 동서양을 잇는 음악을 선보인다.

 

앨범 제작에는 다국적 음악 활동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앤디 로슬런(Andi Roselund)이 참여해 가야금, 양금, 호른, 바우런 등 다양한 악기를 더했다. 또 김경태 춘천교육대 음악교육과 교수는 녹음 디렉터 및 연주자로 협업,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유현수는 “피리로 한국의 정서와 세계 문화를 연결하고 싶었다”며 “이 앨범이 바쁜 일상 속 잠시 멈춤의 순간, 바람처럼 스며드는 위로와 사색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앨범은 멜론, 지니, 플로, 벅스, 바이브,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전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 관련 정보와 음원 링크는 유현수 공식 인스타그램(@piri.hyunsoo_you)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현수 프로필 사진.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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