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 회장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성공기원 응원 챌린지’의 첫 번째 주자로 참여하며 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세계 최초로 충북 영동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국악 행사로, 오는 9월 열릴 예정이다.

이번 챌린지는 국악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는 취지에서 마련된 릴레이 응원 캠페인으로, 참가자가 응원 영상을 SNS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윤영달 회장은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공동조직위원장으로서 이번 챌린지에 첫 번째로 참여했다. 그는 다음 참가자로 구자열 LS 이사회 의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확산을 도왔다.

크라운해태제과도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 사내 국악동아리 직원들은 국내외에서 국악 공연을 펼치며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파할 계획이며, 자사 과자 제품 패키지에도 국악엑스포 엠블럼을 담아 국내외에 행사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윤영달 회장은 "충북 영동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크라운해태제과 전 임직원과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며, "우리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와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국민과 국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글=고기정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