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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 끝판 왕 민주당 김준혁과 이재명의 인연

"중앙대 동문, 성남시장 시절 내가 재직하던 한신대 특강 때 첫 만남"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woosu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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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재명이네뉴스룸 캡처.

끝이 없다. 과거 발언으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민주당 김준혁(경기 수원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이번엔 대학교수 시절 쓴 책의 내용이 문제가 됐다. 


김 후보는 지난 2022년 2월 <김준혁 교수가 들려주는 변방의 역사>를 출간했는데 1권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된 유치원의 뿌리'편에서 "유치원의 뿌리는 친일의 역사에서 시작됐다”며 “친일파가 만든 최초의 유치원은 경성유치원이다. 오늘날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보수화되어 있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경성유치원을 만든 사람은 놀랍게도 친일파 우두머리 이완용”이라며 “이처럼 뼛속까지 스며들도록 친일교육 시킨 게 바로 우리나라 유치원의 시작이다. (한유총은) 정신적으로 경성유치원의 후예”이라고도 했다.


이를 두고 한국유치원총연합회(한유총)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는 아무런 근거도 없이 1995년 설립된 한국유치원총연합회가 1913년 설립된 경성유치원의 정신적 후예이며 본 연합회가 정신적 친일파라고 주장함으로써 본 연합회와 소속 회원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밝혔다.


김준혁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측근이다. 김 후보는 2021년 뉴스핌과의 인터뷰에서 이 대표와의 인연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본인과 이재명 후보는 중앙대학교 동문의 인연이 있다. 성남시장 시절에 제가 재직하는 한신대학교에 특강을 온 것을 계기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이재명 대표의 정치철학과 정책을 지지하고 후원해왔다."


끝이 보이지 않는 논란에도 불구, 이재명 대표가 김준혁 후보의 공천을 철회하지 않은 이유가 아닐까. 


글=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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