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인팅 아트 체험 ‘네온 브러쉬’가 서울을 찾는다.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피버(fever)를 통해 만날 수 있는 ‘네온 브러쉬’는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등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는 이벤트다. 참가자들은 어둠 속 형광 조명 아래, 약 90분간 전문가의 지도를 받으며 그림을 그린다. 

일반 물감과 형광 물감을 혼합해 사용해 특별한 작품을 그려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와인이나 무알콜 칵테일도 구매해 즐길 수 있다. 

‘네온 브러쉬’ 행사는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종로 ‘더 룸 탁트인’에서 열린다. 행사장 인근엔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등이 있어 더욱 풍성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행사장엔 19세 이상만 입장할 수 있다. 붓, 페인트, 앞치마 등 소품이 제공된다. 물감 등이 묻을 수 있어 편안한 복장을 하는 편이 낫다. 자세한 정보와 예매는 피버 앱 혹은 공식 웹사이트(https://feverup.com/m/156501)에서 할 수 있다.

글로벌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디스커버리 플랫폼 피버는 지난 22년 9월 ‘캔들라이트’ 콘서트를 통해 국내 문화 시장에 본격 진출했다. 피버는 IRL(In Real Life, 실생활) 콘텐츠를 중심으로 지역 내 파트너십을 통해 독특한 체험들을 소개하고 있다. ‘네온 브러쉬’는 국내에 소개되는 두 번째 피버 오리지널 콘텐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