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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동상 건립도 검토 중"

"광주에는 김대중 흔적 많은데, 대구에는 박정희 흔적 없어"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thegoo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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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건립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1월, 대구시에서 조직된 '박정희 대통령 동상 건립추진위원회'의 제안에 홍준표 시장이 응답한 것으로 해석된다. 해당 추진위는 박정희 전 대통령을 ‘민족중흥의 위대한 총설계사’로 추앙하면서, 그의 동상을 건립해 '박정희 정신'을 계승하자'고 촉구했다. 이어서 대국민 모금운동을 연내에 추진해 11월에 동상을 건립하자는 목표를 세웠다. '

 

이와 관련, 홍준표 시장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 글을 통해 “대구에서도 박 전 대통령의 업적을 기리는 사업을 할 때가 됐다”며 “동대구역 광장을 박정희 광장으로 명명하고 그 앞에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을 건립하는 방안은 어떠할지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홍준표 시장은 해당 사업의 타당성을 주장하기 위해 광주의 '김대중 기념 시설'을 언급했다. 홍 시장은 “달빛철도 축하 행사차 광주를 가보니 김대중 전 대통령의 업적 흔적이 곳곳에 스며 있었다”며 “대구시를 돌아보니 대구에는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 흔적이 보이지 않아 참 유감스러웠다”고 지적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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