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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최순실 태블릿PC' 보도로 21일 정문술과학저널리즘 대상 수상 예정

'태블릿PC 보도' 사실성 여부 논란 이는 가운데 상이 주어지자 KAIST로 항의전화 빗발쳐

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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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AIST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21일 오전 서울 도곡캠퍼스에서 제7회 정문술과학저널리즘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최순실 태블릿PC에 대한 과학적 분석'을 보도한 JTBC(손용석·심수미·서복현·김태영·박병현·김필준)가 대상을 수상한다.
또 방송 부문상은 '보이지 않는 공포 폐금속 광산(조규환·오훈식)'을 기획한 MBC강원영동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정문술과학저널리즘 대상'은 대한민국 과학저널리즘 발전에 기여한 언론인 또는 언론사에 수여하는 상으로, KAIST는 정문술 전 이사장의 기부금 중 10억 원을 활용해 2011년부터 이 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2,000만 원, 부문상 수상자에게는 10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KAIST는 JTBC를 대상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가 "2016년 10월 24일 JTBC가 첫 보도한 '최순실 태블릿PC에 대한 과학적 분석' 기사는 최순실 사태를 최초로 보도한 기사로서 정시성과 예견성이 탁월했음은 물론 과학수사대들이 사용하는 '디지털 포렌식'의 객관적 과학 증거를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의 흐름을 바꾸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과학저널의 힘'을 보여준 사례로 심사위원들이 평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한편 검찰 포렌식 보고서 전문을 입수 분석한 《월간조선》 11월호 보도를 계기로 JTBC의 태블릿PC 보도의 사실성 여부에 대한 논란이 이는 가운데 JTBC에 과학저널리즘 대상이 주어진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KAIST 사무국으로 항의전화가 빗발치고 있다. 기자가 사실 확인을 위해 KAIST 사무국 시상식 담당자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계속 통화 중이었고 KAIST 내 다른 부서 관계자들은 담당자에게 알아보라며 통화를 회피했다.
 
글=김성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7.10.20

조회 : 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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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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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ranko (2017-10-21)   

    산케이, 박근혜 탄핵은 좌파 야당의 정권탈취 시도
    산케이 측은 한국 국회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소추안을 가결했으나 증거자료 21건 가운데 16건이 미디어 보도라고 하는 사실은 경악스럽다고 표현했다

    아울러 JTBC 방송의 태블릿PC 조작 의혹과 검찰의 조사 방향에 강한 의문을 제기했다. JTBC는 당초 국정개입의 증거가 있는 태블릿PC를 최순실의 사무실에서 찾아내고 도둑 맞을 우려가 있기 때문에 반출했다고 했지만, 그 후 설명이 자주 바뀌었다. PC는 최순실의 사무실가 아니고, 독일에 있는 최순실의 자택 쓰레기 폐기장에서 주웠다고 정정했다. 결국 누가, 언제, 어디에서라는 구체적인 설명은 하지 않고 있다. 사장 손석희씨는 PC로부터는 국정개입을 뒷받침하는 증거서류 200건을 찾았다고 설명했지만, 검찰이 PC에서 찾은 개입 의혹이 있는 서류는 3건, 게다가 법적으로는 비밀로 분류되는 것이 아니었다고 한다.

    최순실은 법정에서 PC는 자신의 물건이 아니고 내용도 조작된 가능성이 있다고 해서 감정을 요구했지만, 검찰은 사건의 증거 목록으로부터 PC를 제외했다. 미디어를 감시하는 시민단체는 최순실의 태블릿PC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고, JTBC가 부당한 방법으로 얻은 데이터를 다른 PC에 옮겨서 시청자를 속였다고 주장한다. 손석희씨는 지금 모해증거위조죄로 검찰에 고발돼 있다.
    나아가 산케이 측은 독재 정권 아래에서도 우리들은 진실을 쓰려고 했지만 지금은 민심이 무서워서 자유롭게 쓸 수 없다고 한 한국 기자의 말을 인용하며 좌파 세력의 여론몰이 실태를 꼬집었다

  • 고바우 (2017-10-20)   

    KAIST는 JTBC에게 소설부문의 문학상이나 사회부문의 조작상을 줘야 하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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