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 여의도 대선캠프에서 열린 대선공약 협약식에 참석한 이재명 당시 후보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3부는 오늘(17) 오전부터 이재명 당시 대선후보 선대위 관계자들 2인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 대선 캠프에서 상황실장으로 활동한 박모씨와 캠프에서 근무한 서모씨다.
지난 5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에 대한 정치자금법위반 사건 재판에서 이모 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이 위증한 혐의와 관련해서다.
이모 원장은 당시 검찰이 지목한 김 전 부원장의 불법자금 수수 시점에 자신과 함께 있었다며 허위 진술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