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에 나타난 대통령”이라는 제목으로 SNS에 돌고 있는 글입니다. 북핵 도발 등 안보 위협에 적극 대처하고 일자리 창출 등 경제살리기에 몰두하는 '우리의 대통령'을 희망하고 있습니다.
어젯밤 꿈에 나타난 대통령
1. 북핵 위협에서 국가를 보위하는 지름길은 전쟁을 예방하는 길인데 이를 위해서는 우리도 그에 상응하는 무기를 가지거나, 사용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준비할 것이다. 우선은 한미동맹 하에 전술핵을 한국에 배치해줄 것을 미국에 당부하겠다.
2. 원전 기술력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경쟁력 있는 국가이므로 조속히 국내 원전을 준공하도록 할 것이며 기술발전을 위해 공과대학에 정부지원을 대폭 늘리겠다.
3. 과거 정권에 있어서 전두환, 노태우같은 비자금의혹이 나타나지 않는 한 국정경험 축적을 위해서도 조언을 들을 것이며, 인위적인 청산을 시도하여 국론을 양분시키고 에너지를 소비하는 일은 없도록 하겠다.
4. 농지개혁과 같은 차원에서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일하지 않고 부를 쌓는 일이 없도록 임대료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5. 일자리는 기업에서 비롯되는 것이니 기업 활동을 위해 법인세 인하 등 총력지원 정책을 펼쳐 청년일자리 창출에 전 기업인이 동참하도록 호소하겠다.
꿈속에 나타난 대통령이 이렇게 말하기에 나는 “역대 대통령 중 최초로 한국 지폐에 초상이 들어가는 성군(聖君)이 될 것”이라 화답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