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 메뉴
메인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NewsRoom Exclusive
  1. 정치

자유한국당이 지적한 文 정부 ‘5대 신(新)적폐’와 ‘13대 실정(失政)’

안보무능, 경제실정, 코드인사, 원전중단, 정치보복, 언론장악 등

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 트위터
  • 페이스북
  • 기사목록
  • 프린트하기
2017년 8월 21일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오른쪽)와 정우택 원내대표가 서울 여의도 자유한국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조선DB

지난 보수정권을 겨냥한 현 정권의 적폐청산 공세에 맞서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정부의 5대 신(新)적폐와 13대 실정(失政)을 지적했다. 
     
9일 오전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이번 국감(국정감사)을 최후의 낙동강 전선이라 생각하고 김대중·노무현 정권 원조 적폐와 함께 문재인 정부의 안보, 인사, 좌파 등 5대 신적폐에 대한 규명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해 “이런 차원에서 원내지도부에서는 내일부터 원내대책회의를 국정감사대책회의로 바꾸고 실시간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음날(10일) 정 원내대표가 꼽은 5대 신적폐 목록은 다음과 같다.
  
⓵안보 무능
⓶경제 실정
⓷좌파 포퓰리즘
⓸졸속 정책
⓹코드 인사 

같은 날(9일) 정 원내대표와 더불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역시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민심을 들어봤다”며 ‘문재인 정부 13대 실정’을 거론했다. 홍 대표는 “이 정부가 출범한지 5개월밖에 되지 않는데, 정치를 23년 해 봤는데 5개월 동안 이렇게 실정(失政)을 하고 있는 건 처음 본다”고 다음과 같이 현 정권의 실정 사례를 꼽았다.

①원전 졸속 중단 
②최저임금 급속 인상 
③대통령의 명령에 따른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④평화 구걸과 북핵 위기 초래 
⑤공정거래위원회를 통한 기업 압박 
⑥노조 공화국 
⑦소득주도성장으로 사회주의 배급제도 추진 
⑧정치보복 
⑨언론장악 시도 
⑩인사 참사 
⑪퍼주기 복지로 SOC(사회간접자본) 예산 삭감 
⑫예고된 일자리 대란(청년실업대란) 
⑬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재협상

한편 이날 홍 대표는 "검찰과 경찰, 군(軍)이 내가 사용하는 수행비서 명의의 휴대전화를 통신조회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사찰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사정·정보 당국이 내가 누구하고 통화하는가를 알아보려고 통신조회를 한 것 같다"며 "이것은 정치 사찰이다. 겉으로는 협치하자고 하면서 이런 파렴치한 짓은 더는 해선 안 된다"고 했다. 

홍 대표 측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부터 올해 8월까지 총 6차례 해당 전화번호 가입자 정보가 수사기관 등에 제공된 것으로 드러났다. 
   
글=신승민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7.10.10

조회 : 1508
Copyright ⓒ 조선뉴스프레스 - 월간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ewsRoom 인기기사
Magazine 인기기사
댓글달기 0건
스팸방지 [필수입력] 그림의 영문, 숫자를 입력하세요.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