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진성 공식 팬클럽, ‘진성역에서’ 창단식이 소속사, ㈜토탈셋(대표이사 김용진)과 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의 공동 개최로 3월 13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대한민국 예술인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명예회장에 박주철 한국노인연합회 이사장, 이승언 주식회사 보정피제이티 대표이사 외 13명이, 자문위원에 노운하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 이사장 외 26명이, 부회장에 이명철 마니플리츠 대표 외 18명이, 운영위원에 조영희 시 낭송가 외 17명 등 총 70여명의 회원이 팬클럽 임원으로 위촉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용임, 오유진, 풍금, 박군 등의 가수들도 참석, 공연으로 창단식을 축하했다.

 약 200여명의 팬들이 모인 이번 창단식에서 팬클럽 창단 회장으로 임명된 최세규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은 “문화예술 발전이 곧 사회 발전임과 동시에 물질이 아닌 마음을 채워주는 양분이다”고 말하며 “평소 재능기부협회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진성 가수의 성장과 선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성심성의것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한국재능기부협회는 재능기부를 통한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목표로 활동한다. 장애인부부 무료결혼식을 비롯 군부대 및 교도소 위문 공연, 다문화가정 지원 및 소년소녀가장 돕기 콘서트, 스타트업을 위한 창업지원 컨설팅, 무료 이사 및 농촌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