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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성태 모른다'는 이재명에 국민의힘이 한 말은?

"나중엔 성남시민, 경기도민, 인천 계양 주민, 민주당도 모른다고 할 인물"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thegoo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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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국민의힘이 자신의 변호사비 대납 의혹, 불법 대북송금의 핵심 당사자인 전 쌍방울 회장 김성태씨에 대해 "모른다"는 취지로 주장하자, "성남시민, 경기도민, 인천 계양 주민, 민주당도 나중에는 몰랐다 할 인물로 보인다"고 꼬집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전날인 13일, "쌍방울과의 인연이라면 내의 사입 것 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표가 자신의 전 재산은 물론 향후 정치생명까지 끝낼 수 있는 '공직선거법 위반' 재판 변호사비를 대납했다고 의심을 사는 김성태씨에 대해 전혀 모른다는 취지로 부인한 셈이다. 또한 자신이 경기도지사로 있을 당시 쌍방울이 경기도 주최 북한 관련 행사에 거액의 금전을 후원했는데도, 김성태씨는 모른다고 한 것이다.

 

이에 대해 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4일, 논평을 통해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은 이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혐의를 받는 인물로 모르쇠로 일관하는 이재명 대표의 말에 신뢰가 생기기 어렵다"며 "이 대표에게 거짓은 일상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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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표는 ) 사진만 봐도 친분이 느껴지는 고 김문기 씨를 '모른다' 했고,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 관련 검찰이 제시한 증거에 대해서는 '정진상이 그랬냐. 난 모르는 일이다'며 발뺌했다"고 지적했다. 

 

이어서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대표에게 거짓은 일상 같다" "거짓말과 조폭, 불법과 비리로 가득 찬 과거가 이재명 대표의 말에 신뢰를 잃게 한다"며고 꼬집었다. 또한 "이 대표는 성남시민, 경기도민, 인천 계양주민도 나중에는 몰랐다 할 인물로 보인다"며 "민주당과의 관계가 자신에게 불리하다 판단되면 이재명 대표는 민주당도 몰랐다고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글=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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