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이런 글이 돌아다닌다. 이 나라 최고 직장이 ‘공무원’이라는 내용이다. 민초(民草)들이 어떤 생각하는지, 이 문제를 타개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치인들과 사회 지식인 등 이 나라 리더들이 생각해볼 문제다. 누구는 "정치하시는 분, 추석 맞아 지역구 가서 표만 생각하지 말고 진정 나라의 미래를 위해 백성들 얘기 좀 귀담아 들어보시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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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NGO 관계자가
공무원들 이것저것 합치면 연평균 8000만원인가 된다고 하니 난리
턱도 없는 소리라며 비교하는 게 9급 공무원 급여
그런데 9급이 월급이 박하다고 하는데
평생 9급에 호봉 안 올라가는 것이 아님
평생 9급에 호봉 안 올라가는 것이 아님
민간기업도 사원에서 대리 과장 등으로 진급도 하고 호봉수도 올라가듯
공무원도 9급으로 시작해 나이가 차면
계장도 되고 과장도 되어서 월급도 9급 초봉보다 3~4배 많이 받음
공무원도 9급으로 시작해 나이가 차면
계장도 되고 과장도 되어서 월급도 9급 초봉보다 3~4배 많이 받음
글구 공무원연금=국민연금+개인연금 월 150만원
9급으로 시작한 울 아버지 공무원 연금 300 가까이 받고 계심
9급으로 시작한 울 아버지 공무원 연금 300 가까이 받고 계심
물론 퇴직금을 연금에 얹혔지만
퇴직금은 일시금으로 수령했더라도
200 중반은 받을 수 있음
요즘 대입학원들 다 망해 가고 있음
이유는 고딩들이 아예 대학입시가 아닌 공무원 시험 학원으로 가기 때문
퇴직금은 일시금으로 수령했더라도
200 중반은 받을 수 있음
요즘 대입학원들 다 망해 가고 있음
이유는 고딩들이 아예 대학입시가 아닌 공무원 시험 학원으로 가기 때문
고딩 때부터 목표가 공무원 시험
웬만한 대학 나와 봐야 백수
웬만한 대학 나와 봐야 백수
그러다보니 공. 무. 원. 준비하는 사람만 300만명(비공식적 통계치)될 듯
이와 관련 얼마 전
짐 로저스가 KBS1 명견만리 나와서
청년층이 공무원만 하려는 나라에 나는 투자하고 싶지않다. 심지어 베트남, 미얀마보다도 가치가 없어 보이고 미래가 없어 보이는 게 대한민국이라고 직격타를 날림
청년층이 공무원만 하려는 나라에 나는 투자하고 싶지않다. 심지어 베트남, 미얀마보다도 가치가 없어 보이고 미래가 없어 보이는 게 대한민국이라고 직격타를 날림
문재인 정부 공무원 일자리정책 재고해야한다
전 국민을 공무원에 올인하게 만드는 정책임
결국 망국으로 가게 될 거다 당장 내 주변을 봐도 애들 대학보내기보다 공무원 시험 준비 타령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신의 신도 부러워하는 공무원...
62세까지. 도비탄도 비켜가는 안정적이고 연봉도 연 8천 정도 고액이고...
일과 중 시간이 많이 남고...
복지혜택도 국내 최고 최상위급이고...
업무 책임도 없고...
징계에도 서로 감싸 방탄 공직이고...
퇴직 후 ‘공피아’로 새 직장 보장되고...
결국 망국으로 가게 될 거다 당장 내 주변을 봐도 애들 대학보내기보다 공무원 시험 준비 타령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신의 신도 부러워하는 공무원...
62세까지. 도비탄도 비켜가는 안정적이고 연봉도 연 8천 정도 고액이고...
일과 중 시간이 많이 남고...
복지혜택도 국내 최고 최상위급이고...
업무 책임도 없고...
징계에도 서로 감싸 방탄 공직이고...
퇴직 후 ‘공피아’로 새 직장 보장되고...
한마디로 신의 신도 부러워하는 직장임
천만다행인 거는 그나마 청년들이 꿈을 갖고 있다는 것인데
문제는 그 꿈이 공무원이라는 거
문제는 그 꿈이 공무원이라는 거
어쨌거나 현 정부는 청년의 꿈을 실현하는 데 목적을 맞추고 있는데
대선 공약으로 5년간 공무원을 17만4000명 늘린다는 거임
대선 공약으로 5년간 공무원을 17만4000명 늘린다는 거임
예산은 이들 숫자에 대한 퇴직과 연금 고려해서
374조 들어가는데 문쟁인 정부는 5년 후 장기 재정부담에 대하여는 침묵
374조 들어가는데 문쟁인 정부는 5년 후 장기 재정부담에 대하여는 침묵
지금도 우리나라 국가예산의 1/3 정도가 공무원 인건비
엄밀히 말해 5000만 국민에게 골고루 쓰여야 할
예산이 공무원과 그의 가족에게 쏠려있는 예산 구조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50대 이상 누구에게라도 물어보면
자녀들에게
“회사에 들어가면 인생 망친다 부모가 남겨줄 재산이라도 있어야 인간구실을 할 수 있지 그도 없으면 그야말로 회사는 얼마간 다니다 나오는 게 대부분이다 그럼 인간 폐인 된다 어디 갈 곳도 없고 그래서 빚지고 장사하다 자살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회사는 가지마라 절대적으로 시간낭비다 인생 전반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엄밀히 말해 5000만 국민에게 골고루 쓰여야 할
예산이 공무원과 그의 가족에게 쏠려있는 예산 구조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50대 이상 누구에게라도 물어보면
자녀들에게
“회사에 들어가면 인생 망친다 부모가 남겨줄 재산이라도 있어야 인간구실을 할 수 있지 그도 없으면 그야말로 회사는 얼마간 다니다 나오는 게 대부분이다 그럼 인간 폐인 된다 어디 갈 곳도 없고 그래서 빚지고 장사하다 자살하는 것이다 처음부터 회사는 가지마라 절대적으로 시간낭비다 인생 전반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못한다”
이러니 중소기업들 다 동남아인들로 채워지는 게 불가피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
지금의 현실로는 젊은이들에게 중소기업을 권하고 싶지 않아요.
대기업 및 공무원과 너무 많이 차이나는 임금, 복지, 항상 불안한 고용상태
그리고 대기업이나 공무원이 쉴 때 일하는 중소기업
그냥 백수로 지내더라도 공무원 되세요.
대한민국은 앞으로 중국, 인도, 베트남, 필리핀, 일본, 미국에 치여 제조업 기반은 없다고 봅니다.
지식인이라는 학자들이 말하는 감언이설은 믿지 마세요.
여러분이 보다시피 이 나라는 공무원이 최고에요.
나라가 망해도 월급 주는 공무원이 되세요.
돌이켜보면
●우리나라도 공무원이 원래 인기 없었다
●심지어 IMF 터지고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공무원은 누가 시켜줘도 그만두던 시절이었는데
●딱 2002년 2003년 사이부터 갑자기 공무원 봉급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기 시작하면서
●고용까지 안정되어 버리니
●모든 젊은이들이 공무원에 매달리는 기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빈부격차와 행복지수(HIE)도 그때부터 악화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 망국의 길은 이미 2003년에 시작된 셈이다.
●그 당시 공부했었던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끝 -나의견해-
●심지어 IMF 터지고도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공무원은 누가 시켜줘도 그만두던 시절이었는데
●딱 2002년 2003년 사이부터 갑자기 공무원 봉급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기 시작하면서
●고용까지 안정되어 버리니
●모든 젊은이들이 공무원에 매달리는 기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빈부격차와 행복지수(HIE)도 그때부터 악화되기 시작했고
●대한민국 망국의 길은 이미 2003년에 시작된 셈이다.
●그 당시 공부했었던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끝 -나의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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