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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상습 정체 구간 문제 해결 첫발 뗀다

"광탄면 국지도 78호선 확장 사업 설계비 최종 확정"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thegood@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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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숙원인 국지도 78호선(용미~신산) 건설 사업관련 설계비가 최종 확정됐다. 경기도 고양시로 연결되는 해당 도로는 광탄면 주민들이 이용하는 주요 도로이지만, 많은 구간이 편도 1차로라서 만성적인 차량 정체를 겪고 있다. 출퇴근 시간에 편도 1차선 도로 위에 차량이 줄지어 늘어선 까닭에 해당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물류 등 기업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쳐 지역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열악한 도로 사정 때문에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적절한 대응을 하기 어렵다는 지역 주민들의 호소도 계속 이어졌다.

 

이런 까닭에 지난 3~4, 해당 지역 주민들은 국지도 78호선(용미~신산)‘4차선 확장을 촉구하는 탄원서 서명 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당시 서명에 참여한 이는 전체 주민 11000여명 중 34%에 달하는 38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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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 목표 1순위로 ‘국지도 78호선’ 건설 사업을 내세운 고준호 도의원은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면담하며 해당 사업 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파주시 광탄면 주민들이 계속 문제 제기를 한 끝에 지난해 9월 국토교통부가 마련한 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21~2025)’에 국지도 78호선 확장 사업이 반영되기는 했지만, 경제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예비타당성 조사란 관문을 넘지 못했다.

 

해당 지역 출신인 고준호 도의원은 경기도의회 입성 이후 의정 목표 1순위로 국지도 78호선건설 사업을 내세웠다. 광탄면 주민들의 숙원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그는 지난 8월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면담하고 광탄면 주민들이 겪는 고충 등을 전달했다. 그 결과, 2023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 과정에서 국지도 78호선 건설에 필요한 설계비 2억원이 신규 편성됐고, 국회에서 해당 내용을 포함한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최종적으로 확정됐다. 파주시 광탄면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국지도 78호선 건설이 이제 첫발을 뗄 수 있게 됐다는 얘기다.

 

이에 대해 고준호 도의원은 광탄면 주민들이 함께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국가안보와 수도권 중첩 규제로 희생해 온 광탄면의 어려운 현실을 알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향상을 위해 뛰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박희석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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