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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불매 운동 끝나나… SPC, 평택 공장 사망자 유가족과 합의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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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허영인(왼쪽 단상 가운데)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대표자들이 제빵공장 사망사고와 관련해 대국민 기자회견을 했다. 사진=뉴시스

경기 평택 소재 SPL(에스피엘) 공장에서 사망한 20대 여성 근로자 유가족이 SPC그룹과 보상 등 문제를 타결한 것으로 확인됐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SPC그룹은 지난달 15일 SPL 제빵 공장에서 숨진 A씨 유가족과 보상 문제를 마무리하고 이번 사고를 조사·수사하고 있는 관계 당국에 이를 증명하는 합의서를 제출했다.


A씨의 보상 문제는 이달 초 합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SPC그룹은 숨진 A씨의 법률 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동인 측과 위로금 등 A씨의 보상 규모를 논의했고 합의에 이르렀다.


보상금 규모는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통상적인 사망 사고 합의금보다 많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지난달 허영인 SPC그룹 회장과 황재복 SPC 대표이사는 공개 대국민 사과를 하며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향후 3년간 1000억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SPC그룹 브랜드에 대한 일부 소비자의 불매 운동도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A씨 유가족과의 SPC그룹 간 합의가 이뤄진 상황에서 불매 운동 명분과 동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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