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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냉전 시대, 한미동맹으로 자유민주 가치 지켜야”… 6‧25정전 69주년 맞아 태영호 논평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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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에 전시된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사진=국가보훈처

27일 6‧25전쟁 정전 69주년이자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국민의힘 국제위원장인 태영호 의원(서울 강남갑)이 논평을 냈다.


이날(현지 시각 27일 오전 10시) 미국 워싱턴 D.C.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에선 6‧25 참전 미군 전사자와 한국 카투사 전사자의 이름을 새긴 ‘미 한국전 전사자 추모의 벽’ 준공식이 열렸다.


태영호 의원은 “이번 추모의 벽 준공이 더욱 특별한 것은 미군 전사자 3만6634명뿐만 아니라 한국인 카투사 전사자 7174명의 이름도 각인된 점”이라며 “코로나19 확진만 아니었다면 바이든 미 대통령이 직접 참석할 예정이었을 정도로 미국 정부가 신경 쓴 행사”라고 밝혔다.


태 의원은 “어제(26일 현지 시각) 바이든 대통령은 포고문을 통해 한미동맹의 강력함을 천명하며 한국이 역내 평화와 안정의 핵심축으로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며 “이는 미국이 지난 5월 2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10일 만에 방한하는 커다란 제스처에 뒤이은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부가 굴종적이고 섣부른 친미 정권’이라는 말은 악의적 프레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태 의원은 “날로 격화하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갈등을 통해 세계는 신냉전으로 사실상 진입했다”며 “우리는 미국과 서방으로 대표되는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시장경제 중심 진영에 속했다. 동맹의 중추 국가로서 역할을 할 의무를 지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 69주년을 맞는 ‘6·25전쟁 유엔군 참전의 날’이 바로 우리가 왜 그러한 의무를 갖고 있는가를 보여준다”고 했다.


이어 “확고한 기조를 바탕으로 동맹을 중심으로 하는 외교만이 중국과 러시아 등의 오판을 막고 우리의 국익을 지킴과 동시에 지정학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제대로 된 국익 외교를 추진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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