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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윤석열 대통령, 나토 참석으로 대한민국은 대변신!”

이번 나토 정상회의, 안보와 경제가 별개가 아님을 보여줘

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liberty@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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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9일(현지 시각) 마드리드 이페마(IFEMA)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30일 국민의힘 국제위원장인 태영호 의원(서울 강남갑)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29일(현지 시각) 한국 대통령으로는 처음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에 참석한 것을 두고 “정해진 질서를 따르던 나라에서 새 질서를 만드는 나라로 거듭남을 의미한다”고 했다.


태영호 의원은 “이번 나토 정상회의 순방은 대한민국에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미국을 주축으로 유럽 국가가 중심이 된 방위 체계인 나토에 한일 정상이 최초로 함께 초청된 것은 냉전 종식 후 지속된 세계 질서가 변곡점을 맞았다는 의미”라고 했다. 


그러면서 “세계 안보 경제 질서가 재구축되는 시점에 한국이 정해진 질서를 그대로 따라야만 하는 위치에서 (벗어나) 이번 나토 참석을 통해 새로운 국제 질서를 정하는 논의체 구성국 중 하나가 된 것”이라고 했다.


태 의원은 프랑스와 영국이 유럽의 평화를 위해 독일과 협력한 것처럼 한일 양국도 동북아 안정을 위해 손잡아야 한다고 했다.


태영호 의원은 “이번 순방에서 한국은 ▲호주와 그린 수소 및 북핵 공조 ▲네덜란드와 반도체 공급망 ▲프랑스와 원전 기술 및 우주산업 ▲폴란드와 인프라(신공항 건설) 및 원자력·방위산업 ▲덴마크와 기후변화 협력 등을 논의했다”며 “이는 안보와 경제가 별개의 영역이 아님을 보여준다”고 했다.


이는 한국의 외교 기조인 이른바 ‘경중안미(經中安美, 경제는 중국, 안보는 미국)’ 노선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의미이다.


태 의원은 “우리 우방국과 유럽 각국이 공개적으로 러시아와 중국에 대한 의존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우리도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결정할 때”라고 했다.


글=이경훈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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