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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장관이 FBI 출장 가는 이유는?

법무부 인사관리단 운영 참고차.... 미국 인사검증 업무도 법무부 산하 FBI가 담당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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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7일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오는 29일 시작되는 미국 출장일정 중 미국연방수사국(FBI) 을 방문할 예정이어서 그 이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법무부에 따르면 한 장관은 취임 후 첫 해외출장을 미국으로 떠난다. 일정은 29일부터 약 열흘로 예상되며, FBI 등 미국 기관들을 직접 방문할 예정이다.

 

한 장관이 FBI를 방문하는 이유는 미국의 인사시스템을 참고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전해졌다. 법무부는 지난 7일 인사정보관리단을 신설했다.  인사정보관리단은 법무부 장관 직속기관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이 수행하던 인사검증 기능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장관에게 인사권이 집중된다는 논란이 일자 대통령실과 법무부에서는 "미국에서도 인사검증 정보수집 업무를 대통령실이 아닌 외부, 즉 법무부 산하 FBI가 담당하고 있다"는 취지의 언급을 한 바 있다. 

 

인사검증 조사보고서를 작성하는 FBI는 미국 법무부 산하에 있고 백악관으로부터 독립성이 보장된다. 사실관계를 정리하고 판단은 붙이지 않는 만큼 한 장관이 이를 참고할 것으로 보인다.  

 

한 장관은 이번 출장 중 인사관련업무 외에 취임 초기부터 강조했던 교정업무와 관련된 시설을 둘러볼 전망이다. 


한편 차장·부장검사(고검검사급) 인사 발표는 한 장관 출장 전날인 28일이 유력하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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