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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감사 착수

“해경‧국방부 등 사건 관련 기관 자료수집해 감사 착수할 것”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jgws1201@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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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9월 북한군이 피살한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이대준 씨의 배우자가 17일 서울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 변호사회관에서 전날 대통령실과 해양경찰이 발표한 이른바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씨의 아들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쓴 편지를 대독하던 중 눈물을 흘리고 있다. 왼쪽은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 사진=연합뉴스

감사원은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과 관련해 최초 보고과정과 절차, 업무처리의 적법성가 적정성 등에 대해 정밀 점검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앞서 국방부해양경찰청이 자진월북했다는 증거가 없다고 종전의 발표결과를 뒤집은 데 따른 것이다.

 

감사원은 이를 위해 특별조사국 소속 감사인력을 투입했다해양경찰청과 국방부 등 사건 관련 기관을 대상으로 즉시 자료수집을 실시하여 감사에 착수할 것이라고 했다.

 

해수부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어업지도원 이대준씨(당시 47)는 지난 20209월 서해상 표류 중 북한군 총격에 사망한 뒤 시신이 불태워졌다. 이를 두고 당국은 이씨에게 도박 빚이 있다며 월북을 하다가 변을 당한 것이라고 추측한 바 있다

 

이날 피살 공무원의 아내 등 유가족은 서울 서초구 변호사회관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당시 누군가의 지시에 의해 월북 프레임을 만들려고 조작된 수사를 한 것이다. 전 정권의 국정농단이라고 비판했다.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2.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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