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탈북민연합회가 문재인 정부의 무능과 굴종적 대북정책, 인권말살 정책을 규탄하는 ‘탈북어부 강제북송 대국민 규탄대회’를 오는 4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탈북민연합회는 4일 오후 2시 광화문 정부중앙청사 앞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가지고 문재인 정부이 방관하고 침묵한 북한인권문제에 대해 비판하고, 2019년 탈북어부 강제북송사건에 대한 성토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탈북민연합회는 산하의 65개 단체와 24개의 북한인권시민단체가 연대해 행사를 진행한 다고 밝혔다.
규탄대회와 함께 펼쳐지는 퍼포먼스, 시가행진을 통해 탈북민들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자신들의 결연한 해동 의지를 표할 예정이다. 특히 강제북송된 탈북어부들에 대한 북한최고재판소의 판결문 공개와 사형장면을 재현한 퍼포먼스, 남‧여 단체장 삭발식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탈북민 출신 최초 지역구 국회의원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한다.
태 의원은 “정치를 시작하고 국회의원이 되려고 한 이유가 바로 탈북어부 강제북송 사건이다”며 “이번 행사에 동참하는 수준을 넘어 스스로 앞장서려고 한다”고 밝혔다.
장세율 탈북민연합회 상임대표는 “문재인 정권 5년 동안 탈북민들은 있어도 없는 듯 숨죽이고 짓밟혀 살아야만 했다”며 “김정은에게 빌붙어 평화를 구걸하려고 문재인은 탈북어부들을 강제 북송하고, 한성옥 모자를 굶어죽게 방치했다”고 말했다.
그는 “탈북민들은 더 이상은 참지 않는다”며 “탈북민들을 변절자로 낙인찍고 천대하는 가증스러운 종북주사파정권의 죗값을 받아내고 투쟁으로 우리의 존엄과 권익, 인권을 되찾겠다”고 덧붙였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