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 고정출연 중인 배우 윤균상. 사진=tvN 캡처
15일 밤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편〉에 고정출연 중인 배우 윤균상이 해당 방송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종석과 각별한 우정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해당 방송의 다음주 예고편에 등장한 특별 게스트 이종석은 윤균상 옆에 계속 붙어 다니며 애정 어린 스킨십을 하는 등 진한 우정을 보여줬다.
윤균상은 배가 고프다는 그를 위해 직접 고기를 구워줬고 “괜찮아, 뜨거워”라며 그의 도움까지 반려하는 친절함을 보였다. 윤균상과 이종석은 과거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극중 형제로 연기하며 돈독한 친분을 유지해오고 있다. 나이는 윤균상이 87년생, 이종석이 89년생으로 윤균상이 형이다.
윤균상은 게스트 이종석과는 물론, 해당 프로그램의 같은 고정출연자인 배우 이서진, 가수 겸 배우 에릭 등과도 절친하게 지내며 멋진 호흡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애정을 받고 있다. 2012년 SBS 드라마 〈신의〉로 데뷔한 윤균상은 〈너를 사랑한 시간〉, 〈육룡이 나르샤〉, 〈닥터스〉,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등 시대극과 현대극을 가리지 않고 열연했다. 해당 예능프로그램 시리즈인 〈삼시세끼 어촌편3〉,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도 연이어 고정출연해 대중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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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드라마에서 '홍길동' 역을 맡은 배우 윤균상. 사진=MBC 캡처 |
특히 최근 종영한 사극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주연 ‘홍길동’ 역을 맡은 윤균상은 극중 격정적인 의협심이 돋보이는 연기력으로 세간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월간조선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