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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홍준표 저녁 회동, 무슨 얘기 했나

홍 "이준석 만나러 가라" 조언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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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지난 11월 5일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홍준표 경선 후보와 포옹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와 같은 당 홍준표 의원이 2일 저녁 비공개 만찬을 가졌다.  윤 후보가 홍 의원을 따로 만난 것은 11월 5일 경선이 끝난 후 27일만이다. 윤 후보와 홍 의원은 당내 경선에서 '톱2'로 경쟁했지만 경선 후 따로 만난 적은 없다.  

 

이날 만찬은 홍 의원의 검찰 선배가 동석한 자리에서 오후 7시 10분부터 오후 10시 50분까지 무려 3시간 40분간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국민의힘이 오는 6일로 예정된 선대위 출범식을 앞두고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합류 보류, 윤석열 후보-이준석 대표의 갈등 등으로 당 안팎의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이뤄진 회동이어서 이날 회동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날 회동에서 윤 후보는 선대위 인선 난맥상과 이준석 대표와의 갈등 등을 거론하며 홍 의원에게 '도와달라'고 요청했고 홍 의원은 "우선 이준석 대표가 있는 제주도로 가서 이 대표와의 갈등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조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남 후 홍 의원은 SNS 글에서 "윤 후보께서 검사 출신 선배와 식사하는 자리에 와서 세시간 정도 듣기만 했다"며 "이 대표를 만나기 위해 내일 제주를 간다고 한다"고 전했다 .또 "아직은 시간이 많으니 선대위 구성을 새롭게 다시 해보라고 조언만 했다"고 덧붙였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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