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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탈북민연합, 탈북민 인권증진·남한사회 정착 위해 함께 일어 날 것

장세율 대표 “전민연 공적평가기관 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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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 단체 대표들이 지난 27일 인천 강화도 한 펜션에 모여 탈북민 인권증진과 남한사회 정착을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사진=전민연 제공

전국탈북민연합회(이하 전민연)가 11월 27일 시작으로 1박 2일간 인천 강화도 소재 한 펜션에 모여 탈북민들의 인권증진과 생활 안정, 남한사회 정착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전민연은 2019년 故 한성옥 모자 사망사건을 계기로 ‘탈북민 생활 안정과 남한사회 정착’을 위해 출범한 전국적 범위의 탈북민 권익 단체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 사태와 ‘전국적 규모의 탈북민 대표 단체의 성격’을 요구하는 남북하나재단 측의 요구로 실행이 차일피일 미루어지는 현실을 감안, ‘전국적 규모의 탈북민 대표 단체의 성격’을 갖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장세율 겨레얼 통일연대 대표가 전민연 상임대표로 재신임됐다. 


장 대표는 “향후 전민연은 통일부 및 정부와 다양한 협상을 통해 전민연을 탈북민사회 대표성을 가진 공적평가기관으로 등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일 것”을 다짐했다.


그는 “전민연 구성의 폭을 1~2년 안에 정치인, 공직자, 기업인 등으로 확대해 명실 공히 탈북민사회를 대표하는 시민단체 연합으로 성장시키겠다”면서 “3년 안에는 탈북 시민단체 중심의 탈북민 성공정착을 지원하고 실천하는 사회 안전망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현재 남한 사회에서 탈북민들이 설 자리가 계속 줄어들고 있다”면서 “우리 스스로 우리의 가치를 증명해 보여야 대한민국 사회도 탈북민들을 더욱 신뢰 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김 대표는 “그러기 위해선 1~2년 안에 적극적인 봉사와 나눔의 실천으로 탈북민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신뢰회복으로 전국범위의 후원 및 협력기반을 구축하여 자립 정책과 제도개혁의 사회적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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