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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여론조사 윤석열 43.7%, 이재명 35.1%

윤-이 격차 8.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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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왼쪽)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사진=뉴시스

 

 

내년 3월 9일 제 20대 대통령선거를 100일 앞두고 지지후보를 묻는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결과가 나왔다.

 

29일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는 YTN 의뢰로 차기 대통령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후보 43.7%, 이재명 후보 35.1%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두 후보간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8.6%포인트다.  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3%, 심상정 정의당 후보 3.0%, 김동연 새로운물결(가칭) 후보 1.1%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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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관 지난 조사(11월 22~23일 실시)보다 윤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했고, 이 후보도 1.9%포인트 하락했다. 지난 조사의 두 후보 격차는 7.1%포인트였다. 


계속 지지 의향을 물은 결과 '현재 지지하는 인물을 계속 지지할 것'이라는 응답은 70.7%였고, '상황에 따라 바뀔 수도 있다'는 응답은 25.7%로 조사됐다.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묻는 질문에는 윤 후보가 50.1%로 이 후보(39.6%)보다 10.5%포인트 높게 나타나 지지율 격차(8.6%포인트)에 비해 높았다.

또 대선 구도가 여당과 제1야당 후보, 즉 이재명-윤석열의 '양자 대결'이 될 거라는 전망이 73.8%에 달했다.  '다자 대결'로 본다는 응답은 18.7%에 그쳤다.

이번 조사는 지난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2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응답률은 6.3%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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