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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개 탈북민 단체 홍준표 지지선언…“北 바라보는 시각 정확”

김성민 대표 “홍 후보에 대해 신념을 갖고 지지”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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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여개 탈북민 단체들이 29일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 홍준표 의원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국내 20여개 탈북민 단체들이 29일 국민의힘 대선예비후보 홍준표 의원을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소재 B&B 빌딩 강당에서 북한인권탈북단체연합, 자유북한방송, 탈북민 정착을 위한 전국연합회, 자유북한운동연합 등은 북한 정권을 주적이라고 말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체제를 지키고, 국가안보를 되살릴 사람은 홍준표 예비후보 밖에 없다며 지지 이유를 밝혔다.

 

김성민 자유북한방송 대표는 탈북민이 홍준표를 지지한다니까 어떤 사람은 탈북민들이 왜 물의를 일으키냐고 따지더라면서 그건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탈북민들이 한국으로 탈출한 것을 후회하지 않듯 우리는 홍준표 후보에 대해서도 신념을 갖고 지지 선언을 하는 것이라며 탈북민이 홍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장세율 탈북민 정착을 위한 전국연합회의 대표는 현재 상황을 보면 정말 문재인 정권을 향한 쌍욕이 나온다자기 나라 국민이 북한군에 총살당하고 화형을 당해도 한 마디 못하는 부끄러운 정권, 탈북어민 2명을 강제 북송한 정권, 이런 부끄러운 정권을 교체해 인권이 살아 있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목숨 거는 정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우리는 김일성김정일김정은 독채체제에 반기를 들고 북한을 탈출한 사람들이다. 또한 북한 체제 최종목표가 한반도 적화통일임을 온 몸으로 체험한 사람들이다며 홍 예비후보 지지선언문을 낭독했다.

 

우선 홍 후보는 과거 대선토론 때 대통령이 북한을 주적으로 규정하는 건 온당치 않다는 문재인 후보에게 ‘(북한이) 주적이 맞나라고 재차 물음으로써 김씨 왕조의 북한군을 주적으로 확정하고 북한 주민은 구원 대상으로 규정했다홍 후보가 북한을 바라보는 시각은 정확하다고 했다.

 

홍 후보는 김대중노무현 정권 햇볕정책을 정면 비판해왔다. ‘벗을 놈은 생각지도 않는데 외투를 벗긴다고 지원만 하면서 독재자 배만 불려왔다는 홍 후보 발언을 주목한다그는 문재인 정권을 북한을 추종하는 종북 정권이다고 비판단죄했다고 했다.

 

끝으로 “27(강원 지역) 대선후보 토론의 대북정책 관련 답변에선 ‘(문재인 정권의) 굴종평화를 무장평화로 바꾸겠다. 대통령이 되면 상호불간섭주의와 체제경쟁주의로 대북정책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했다세상에서 가장 포악하고 간교한 김정은이 제대로 된 주인(상대)을 만난 셈이다고 했다.

 

탈북단체장들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서 이념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튼튼한 안보 없이 국가 미래도 말할 수 없다북한 핵도발에 대한 우리식 대응책과 강한 군대 육성이야말로 국가정책의 제1요건이라 말하는 홍 후보는 누가 봐도 대한민국 대통령감이다고 했다.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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