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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문화

부상병들은 노르망디 절벽에 기대서 책을 읽었다

전쟁, 천재지변과 같은 급박한 상황에서도 사람들은 책을 찾았다.
책은 정신을 지켜주는 가장 가벼운, 그리고 든든한 무기가 되었다.
일러스트=조선DB(이철원 기자)
포성(砲聲) 요란한 전쟁과 핏빛 재난의 참화(慘禍) 속에서도 이재민과 병사들은 책을 읽었다. 시대를 초월해 그들은 하나 같이 ‘절박한 목소리’로 책을 원했다. 2차대전 당시 진중문고(陣中文庫)는 육신의 괴로움을 이겨낼 군사들의 ‘정신적 희망’이었다. 저술의 종류와 내용을 가리지 않고 탐독한 병사들은 바닷가에 쓰러져서도 목숨처럼 책을 버리지 않았다. 그들에게 있어 독서는 전투를 이길 체력이자 미래의 학업을 이어나갈 힘이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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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틸 매닝의 《전쟁터로 간 책들-진중문고의 탄생》 (책과함께, 2016)

 미국사를 전공한 법조인 저자 굽틸 매닝의 《전쟁터로 간 책들-진중문고의 탄생》 (책과함께, 2016)을 김시덕 서울대 규장각 한국학연구원 교수가 《조선일보》를 통해 소개했다.(관련 기사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9/07/2017090701815.html )
 
글=월간조선 뉴스룸
 
 

입력 : 2017.09.12

조회 : 1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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