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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편의시설로 급부상하는 PD도어… 울산건축박람회 출품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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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닫이와 여닫이가 하나의 문으로 결합된 PD도어가 인기를 끌고 있다. PD도어는 휠체어를 이용한 장애인이 편하게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개발됐지만, 장애인뿐 아니라 모두를 위한 배리어프리(BF) 제품으로 확대 적용되고 있는 추세다. 


울산건축박람회에서 첫 선을 보인 PD도어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매장을 열면서 실내공사에 사용되는 출입문을 대형 할인매장에서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PD도어는 건축물의 주출입구는 물론 중문, 현관, 화장실, 다용도실, 드레스룸 등 어느곳이든 설치가 가능하다. 소형 아파트, 원룸 및 오피스텔의 가벽등을 활용하여 공간을 분리하거나 합할 수 있도록 PD도어를 설치하면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아파트에서 방을 두 개로 넓게 사용하거나, 세 개로 나누어 사적 공간을 더 많이 확보하는 두 가지의 장점을 PD도어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 편의성은 물론 주택 매각 시 가치를 높일 수도 있다. 


PD도어는 알루미늄과 스칸듐 합금을 사용하는데, 견고하면서도 가볍고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 또 창틀에 들어가는 유리는 브론즈유리(브라운 계열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을 주는 강화유리)나 아쿠아유리(무늬유리의 일종으로 차단성과 개방성을 동시에 가진 유리로 안개유리처럼 뿌연 느낌이 없는 무늬가 들어간 유리), 한쪽은 보이지만 다른 쪽은 거울 역할을 하는 시크릿유리 등을 끼울 수 있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하다. 


공간활용에 있어 PD도어는 강점을 보인다. 하부 레일이 없어 이동이 편리하고, 힌지(hinge)가 없기 때문에 문폭이 넓어져 휠체어의 이동공간 확보에도 유리하기 때문이다. 해당 업체의 PD도어는 단열이 우수하여 에너지 효율이 높고, 방음효과도 우수하기 때문에 도시국가인 싱가폴과 같이 좁은 주거공간에서도 효과적이다. 


한편,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bf pd door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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