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도심 속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뷰캉스(Beauty+Vacance)’ 컨셉트의 ‘뷰티 인 더 시티(Beauty in the city)’ 패키지를 내놨다.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패키지는 코로나19 여파로 오랜 기간 여행을 다니지 못한 이들에게 참신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뷰티 인 더 시티’ 패키지는 객실 투숙 1박, 비건 뷰티 브랜드 트리앤씨의 ‘타마누오일 마스크팩’, 스킨 케어 전문 브랜드인 가히의 ‘링클 바운스 멀티밤’과 스킨케어 샘플4종, 홈 케어 브랜드 루시스의 ‘트래블 키트 5종 세트’를 제공한다. 

트리앤씨 ‘타마누오일 마스크팩’은 알프스 청정지역 7가지 식물 콤플렉스 기가화이트가 함유되어 피부톤 개선 및 미백효과를 주며, 타마누 오일 성분이 피부의 유 수분 장벽과 피부 트러블 해결에 도움을 준다. 한국 비건인증원에서 인증 받은 ‘비건 제품’ 이기도 하다. ‘가히’의 링클바운스 멀티밤은 최근 전 연령층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는 초 간단 스킨케어 아이템이다. 장소나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원하는 부위에 바르면 수분 막이 형성되어 탄력, 보습, 진정까지 한번에 케어가 가능하다. 여기에 ‘스킨케어’ 샘플 키트 4종(크림 클렌징 폼, 링클 바운스 블레미쉬 앰플, 링클 바운스 코어크림, 링클 바운스 에센셜 선크림)이 함께 제공된다.

프리미어 헤어 브랜드, ‘루시스’의 트래블 키트는 크리스탈 탈모샴푸+트리트먼트+헤어팩, 샤인 바디워시+ 바디로션의 총 5종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루시스 크리스탈 탈모샴푸’는 식약처에서 탈모 완화 기능을 인정받았다. 

본 패키지의 객실 타입은 디럭스, 프리미어,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중 선택이 가능하며, 프리미어룸 선택 시 미니바가 포함되며, 이그제큐티브룸 및 스위트룸 선택 시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이용 혜택(해피아워 2인)이 포함돼 있다. 투숙 가능 기간은 9월 1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격은 최저 (147,000)원(세금 별도)부터다.

자세한 패키지 내용은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공식 인스타그램(@courtyardseoul)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정혜연 월간조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