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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의원 “이재명 도민 돈으로 ‘매표행위’하며 생색 그만내야”

허 의원 “이 지사 당내외 ‘지사 찬스’ 논란”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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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아 국민의힘 의원. 사진=조선DB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은 13일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향해 “도민 돈으로 ‘매표행위’하면서 생색 좀 그만 내야 할 것”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같은 글을 올리며 “이재명 지사가 당내외의 `지사 찬스` 논란에도 불구하고 오늘 경기도민에게 3차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며 “도에서 부담할 돈은 3,736억원이며, 부동산 거래세 등 초과 세수가 1조 7천억이 넘기 때문에 괜찮다는 설명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 1조 7000억원, 과연 이재명 지사가 도정 잘 해서 벌어온 돈일까?”라며“文 정부 들어 부동산이 폭등했고, 국민들은 집 못 구해 난리인데 전국적으로 지자체는 `세수 호황`이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국적으로 취득세는 30조원에 달하고, 경기도 역시 지난해 `사상 최대`인 14.4조원의 도세를 확보했으며, 이중 취득세는 9조원에 육박한다”며 “2년 전 7조3000억보다도 무려 1조 7000억원, 22.9%가 증가된 액수”라고 말했다. 


허 의원은 “집값 올려 2조원에 가까운 세금을 걷어 놓고, 3,736억원 나눠주면서 `지자체의 역할`이라고 한다”며 “언제부터 지자체의 역할이 `도민 돈 뜯어다가 나눠주면서 도지사 대권가도 마련하는 것` 인가? 이래서 지사직을 못 내려놓는 것 아닌가”라고 주장했다. 


또 “정권은 집값을 올리고, 지자체는 세수를 올리고, 도지사는 지지율을 올리는 `마법`이 벌어지고 있다”며 “오직 추락하는 것은 궁핍해져만 가는 `국민의 삶`이다”고 강조했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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