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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컬렉터’라면 주목…롯데百, MZ세대 겨냥 ‘플렉스 아트展’

신진작가 10인 작품 90여점, 평균 1100만원 선

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talktome@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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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품 시장이 올해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미술품 수집 계층이 넓어진 게 한몫했다. 온라인 전시 본격화, 경매, 공동 구매 등 미술품 투자 방식이 다양화하면서 특히 젊은 컬렉터들이 대거 유입됐다. 


이 같은 흐름에 발맞춰 롯데백화점은 30일부터 8월 29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6층 ‘아트홀’에서‘FLEX ART 展(플렉스 아트전)’을 연다.


최근 미술품 시장에 새롭게 진입한 MZ세대(밀레니얼+Z세대) 컬렉터들을 겨냥한 색다른 전시다. 전 세계에 불고 있는 독특한 플렉스(명품 소비) 문화와 라이징 작가를 결합했다. 


영화 ‘기생충’ 속 ‘다송이 그림’을 탄생시킨 지비지, 해석적인 경험을 통해 확장한 ‘렌티큘러’ 이미지를 제공하는 배준성, 현대인에 내재한 물질적 욕망을 ‘3쾌(유쾌, 상쾌, 통쾌)’라는 역설의 매개체로 전환한 한상윤 등 개성 있는 작가 10인 작품 90여 점을 엄선했다. 


작품가는 60만원부터 7000만원까지로 평균 1100만원 선이다. 영 컬렉터의 첫 번째 수집품으로 적절한 가격이라는 평이다. 오는 8월 10일에는 ‘아트테크 강의’도 개최한다. 12일에는 ‘한상윤 작가와의 대화’도 진행한다. 둘 다 비대면이다. 


한편 롯데백화점은 최근 프리미엄 판매전인 ‘아트 롯데’를 시작으로 미술품 판매·전시를 시작했다. 문턱이 높은 미술품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적극적인 영감을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글=박지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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