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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취재 결과와 일치한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설'

'윤석열 죽마고우' 이철우 교수 "尹 국민의힘 입당설은 억측”

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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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61) 전 검찰총장의 죽마고우인 이철우(60)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6일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국민의힘 입당설은 억측”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교수는 윤석열 전 총장에게 직접 들은 내용임을 전제로 “윤 전 총장은 좀 더 국민의 뜻을 살피고 싶어한다. 그런 기회들을 더 갖고 싶어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교수는 “국민의힘에 입당한다는 이야기가 제일 큰 억측이다. 본인한테 정말 ‘입당하는 거냐’고 물었더니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어떤 결정도 한 적이 없다’는 말이 돌아왔다”고 전했다. 

 

“윤 전 총장과 소통한 정치인들은 ‘그의 입당이 가시화됐다’고 한다‘는 물음에 그는 “그분들은 정치인이니까 윤 전 총장의 말을 정치적으로 해석해서 전달했을 것이다. 거기에 언론의 해석이 붙으면서 과장됐다”고 밝혔다. 


이철우 교수의 이 같은 설명은 《월간조선》 취재와도 일치한다. (관련 기사: "윤석열 국민의힘 입당? 아직 결정된 사항 없다" https://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12632&Newsnumb=20210612632

 

본지는 지난 4일 윤석열과 가까운 두 사람을 취재해 기사화했다. 두 사람 모두 국민의힘 입당과 관련해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된 게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중 A씨는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을 만났다는 이유로 ‘입당 임박설’이 나온 것 같은데 내부적으로 결정된 사항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A씨는 또 “윤석열이 인상 깊게 본 정치인은 국민의힘 윤희숙 의원 정도”라며 “나머지는 해당 정치인이 먼저 연락을 했거나 중간에 다리를 놔준 사람들을 통해 만나고 통화한 것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또다른 측근 B씨 역시 “언젠가는 국민의힘에 합류하겠지만 지금은 시기상조”라며 “언론이 너무 앞서나가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이) 지금처럼 민생 행보를 이어나가는 게 입당보다 훨씬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글=조성호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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