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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 의원들 “5·18 광주민주화 운동 부인할 수 없는 사실”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 앞두고 광주 찾는 국민의힘 초선들

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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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지난 3월 24일 오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 앞에 분향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년을 앞두고 오는 10일 광주를 찾는 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은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역사적으로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며, 사법적 평가도 끝났다”며 “‘광주 정신'으로 통합과 화합의 불을 밝히겠다”고 밝혔다.


6일 국민의힘 김형동·김미애·박형수·조태용·조수진·이영·이종성 등 초선 의원들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980년 전두환 신군부에 맞선 ‘5월 광주’의 희생은 한국 민주주의 상징”이라며 “5‧18 민주화 운동은 모든 민주화 항쟁의 맥락에서 모두의 것이 돼야 하고, 모두가 이어가야 한다”고 했다.


이들은 “광주의 희생은 샐러리맨을 거리로 나서게 했고, 상인들은 주먹밥을 건네며 학생들을 응원했고, 주부들은 다친 사람들을 어루만졌다”며 “대한민국 곳곳에서 모두가 ‘무명 용사’가 되어 노력했기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광주 정신'은 통합과 화합의 씨앗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초선 의원들은 10일 광주행에 나선다. 이들은 방문 배경에 대해 “국회에 입성하면서 ‘새로운 미래를 펼쳐보이겠다’고 다짐했던 초선들이 실천에 나서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김종인 비대위원장의 사과가 일시적인 것으로 여겨지지 않으려면 책임 있는 행동이 뒤따라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 전 비대위원장은 작년 8월 국립 5·18 민주 묘지를 찾아 무릎을 꿇고 “그동안 잘못된 언행에 당을 책임진 사람으로서 진실한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들은 10일 오전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전남도청을 방문해 5·18 당시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듣는다. 이후 아시아문화전당에서 광주 현안을 청취할 계획이다. 초선 의원들 외에 천하람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갑 당협위원장, 김재섭 비상대책위원이 함께 방문한다.


한편 초선 방문 외에도 오는 7일 원내대표단과 원내부대표단이 광주를 찾고, 18일 지도부가 행사에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1.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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