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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 사무실 개소식 갖고 "2022 대선 최대 이슈는 경제"

사실상 대권 도전 선언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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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전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앞 태흥빌딩 '희망 22' 사무실에서 '결국 경제다'를 주제로 열린 '주택문제, 사다리를 복원하다'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지난 2017년 19대 대통령선거에서 바른정당 후보로 나섰다 4위로 패배한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대권 재도전을 선언했다. 

 

유 전 의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태흥빌딩에서 자신의 사무실인 '희망22'(희망 둘둘)  개소식으 열고 "2022년에는 무슨 수가 있어도 반드시 정권교체를 해내겠다는 희망을 가지고 국민들께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다는 확신을 보여서 꼭 희망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희망22는 유 전 의원이 2022년 대선을 대비하는 사실상 '대선 캠프'다. 유 전 의원은 "저는 3월9일(2022년 대선일) 대한민국 국민이 문재인 정권의 퇴출 명령을 내려주고, 저희에 대한 새 희망을 갖고 그렇게 반드시 만들어 주시리라 믿고 같이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유 전 의원은 2022년 대선은 경제가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전 의원은 경제학 박사, 한국개발연구원(KDI) 출신의 경제전문가다. 


유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가 잘못하는 것은 다 아는데 욕만 해선 안 된다"며 "국민이 미래에 희망을 갖는 건 우리 정치가 더 나은 세상, 우리 자식들에게 더 살기좋은 세상을 만들어 줄 수 있냐를 보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저출산·양극화를 해결하는 방아쇠가 경제"라며 "모든 국민에게 평등한 자유를 주고 공정한 세상,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주는 문제에 있어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다는 걸 꼭 보여야 한다"고 했다.유 전 의원은 이날 토론회 주제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택 정책 목표가 주거 안정이라 할 때, 이 사다리를 어떻게 쉽게 빠르게 올라갈 수 있도록 하느냐가 중요한 문제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주호영 원내대표를 비롯해 현역 의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유 전 의원은 오는 18일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정권 교체에 대한 구체적인 구상과 함께 내년 서울시장-부산시장 재보궐선거에서 역할론 등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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