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23일 오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출석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검찰이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으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내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부장판사 임정엽·권성수·김선희)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 비공개 정보이용 자본시장법 위반 벌금 5억원, 추징금 1억6461만 1657원 표창장 위조 등 허위경력 작성에 사용한 데스크탑 본체 2대 등 몰수를 각 구형한다고 밝혔다.
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2부(부장판사 임정엽·권성수·김선희) 심리로 열린 정 교수의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7년, 비공개 정보이용 자본시장법 위반 벌금 5억원, 추징금 1억6461만 1657원 표창장 위조 등 허위경력 작성에 사용한 데스크탑 본체 2대 등 몰수를 각 구형한다고 밝혔다.
글=정광성 월간조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