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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장에서 게임....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은 누구?

건국대 총학생회장, 손학규계-안희정계 출신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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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국감 도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여당 의원이 국정감사장에서 휴대폰 게임을 하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해당 의원이 국감장에서 게임을 하다 들킨 것은 처음이 아니다.  

 

22일 국회 사진기자단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국회 국정감사장에서 모바일 게임을 하는 모습이 찍혔다.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종합감사에 참석한 강 의원은 다른 의원의 질의가 진행되던 중 자신의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했다. 

 

강 의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반성하고 자숙하겠다"고 사과했다. 이어 "두말 할 여지없이 제가 잘못한 일"이라며 "향후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했다. 

 

강 의원은 지난 2017년 국회 국토교통위의 서울시 국정감사 중에도 휴대전화로 모바일 게임을 하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돼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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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식 의원. 사진=뉴시스

 

 

1973년생으로 건국대 총학생회장 출신인 강 의원은 충남 아산을에서 20·21대 총선에 당선된 재선 의원이다. 2004년 경기도지사(손학규) 보좌관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당시 손 지사는 한나라당 소속이었다. 이후 2007년 손 지사가 대통합민주신당으로 당적을 옮기고 민주당 대선 경선에 참여하면서 강 의원은 손학규 후보 경선 선대위 전략기획본부 전략기획실 실장으로 활동했다.  이후 손 전 지사가 민주당 대표가 되면서 당 대표 정무특보를 맡았고 18. 19대 총선에 출마하려 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했다.

 

이후 종편 채널 등으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려 20대 총선에서 충남 아산을 공천을 받아 당선됐고 21대에서 재선에 성공했다. 지역구가 충청도여서 19대 대선때는 안희정 충남도지사를 도와 '안희정계'로 분류됐다.

 

국민의힘은 이날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이번 국감에 임하는 자세를 여실히 드러냈다”며 “176석을 가졌다며 국감을 우습게 보고, 국감장을 게임이나 하는 놀이터 정도로 생각하는 모양”이라고 비판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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