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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덕 본 기업? 美 애플, 2년만에 시가총액 2배로 뛰어

미국 상장기업 최초로 시총 2조 달러 돌파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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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맨해튼5번가의 애플스토어. 사진=뉴시스
 
거대 정보기술(IT) 기업 애플이 19일(현지시간) 장중 시가총액(시총) 2조 달러(약 2356조원)를 달성했다.   시총 1조 달러를 달성한 지 2년만에 두 배로 뛴 수치로, 애플은 미국 상장기업 중 최초로 시총 2조 달러를 달성한 기업이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에 따르면 이날 애플 주가는 장중 1.4% 오른 468.65 달러로 임계점인 467.77달러를 돌파했는데 종가 기준으론 0.58% 상승한 462.83달러로 최종 1조9790억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애플은 지난 2018년 8월 시총 1조 달러를 넘어섰고, 2020년 들어 주가가 60% 가까이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애플뮤직, 아이클라우드, 애플TV+, 애플아케이드 등 핵심 사업 매출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이다.
 
WSJ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인한 재택근무 확산의 영향으로 아이폰 사업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면서 애플 주가가 급등했다고 분석했다.

애플 주가는 계속 오를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지난달 30일 4대 1 주식 액면분할 계획을 발표했다. 현재 기준으로 이달 말부터 주당 가격이 약 117달러로 낮아져 개인 투자자 거래가 활성화될 수 있는 만큼 주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다.

애플을 추격하는 기업으로는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MS)가 있다.  두 곳 모두 현재 시가총액이 1조6000억 달러 정도로 평가되고 있다. 구글 모기업 알파벳도 시총이 1조 달러를 넘었다. 페이스북은 7600억 달러 정도다. 이들 모두 코로나19 유행으로 주가가 더 오르는 기업들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20.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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