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보수단체 집회에 참석했던 차명진(사진) 전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19일 경기도 가평군에 따르면 차 전 의원은 18일 청평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아직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화문 집회 당일 현장에서 생중계 방송을 한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신 대표는 18일 입원실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19일 경기도 가평군에 따르면 차 전 의원은 18일 청평면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았으며, 아직 특별한 증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광화문 집회 당일 현장에서 생중계 방송을 한 보수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 신혜식 대표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신 대표는 18일 입원실에서 유튜브 방송을 하며 이와 같이 밝혔다.
그는 유튜브를 통해 "17일 코로나 검사를 받고 18일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서울 관악구 보라매병원)에 있다"며 “저희 사무실에서는 저만 확진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10명의 직원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2주간 격리 조치 중”이라고 했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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