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오후 광화문 일대 도로를 집회 참가자들이 꽉 채웠다. 사진=뉴시스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대한민국바로세우기 국민운동본부·자유연대 주최로 '문재인 퇴진 8.15 국민대회'가 열렸다.
비가 오는 날씨에도 집회 시작 2시간여 전부터 참가자들이 속속 모여들었고 전국 각지에서 관광버스가 도착했다. 낮 12시반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집회에는 1만여명 사람들이 운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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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경찰이 대로변에 바리케이드를 치고 집회 참가자들의 대로 진입을 막고 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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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있다.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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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를 메운 시민들. 사진=뉴시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