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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정치

황교안發 보수통합론, 유승민도 우리공화당도 화났다?

유승민 "탄핵에 합의? 한국당이 거짓말", 조원진 "한국당이 유승민에 구애하는 것 뿐"

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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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사진)가 보수통합을 제안하며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과 우리공화당에 손을 내밀었지만 양쪽 모두 각각의 이유로 황 대표에 반발하고 있어 보수통합의 길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바른미래당 유승민 의원은 8일 언론을 통해 "한국당측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본다"고 비난했다. 자유한국당측이 "황교안 대표와 유승민 의원이 통화를 했고, 탄핵 문제는 일단 덮어두고 통합 대화를 시작하자"고 밝혔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한 입장을 밝힌 것이다. 해당 보도가 나오면서 유승민 의원이 탄핵에 대한 입장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는 분석이 쏟아졌다.
 
이에 유 의원은 "황 대표와 통화를 한 것은 맞지만, 대화하자는 말을 나눴을 뿐 탄핵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었다"며 한국당측이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당과 보수세력 일각에서는 유 의원이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다는 점 때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배신자'라는 주장이 계속 나오는 상태다. 유 의원은 자유한국당과 연대에 대해 "탄핵에 대해 분명히 짚고 넘어간다면 함께 할 수 있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즉 탄핵 입장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 유승민계의 연대 여부와 연계되는 중요한 이슈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황교안 대표의 보수통합 제안에 대해 "(박근혜) 탄핵 세력과 함께 할 수 없다"는 부정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조원진 당 공동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21대 총선은 탄핵세력 대 탄핵반대세력의 싸움"이라며 "(황 대표의 보수통합론은) 자유한국당이 유승민에게 구애하는 것에 불과하다"고 폄하했다.

따라서 보수세력의 주요 축인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유승민계-우리공화당이 의견을 모아 보수통합을 이뤄내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정치권에서는 탄핵을 둘러싼 유승민계와 우리공화당의 간극은 사실상 극복이 어렵다는 반응이다.
 
  
글=권세진 월간조선 기자
 

입력 : 2019.11.09

조회 :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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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달기 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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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우성 (2019-11-14)

    유승민이나 조원진이의 작은 그릇임이 보인다 황교안이 니들만큼 할말이 없어서 뭉치자고 한거 아닐 것이다 밑에 어느 분의 말처럼 뭉쳐도 될까 말까인데, 큰 목적 즉, 문재인의 폭정을 막고 정상적인 국가체재를 위해서 일단 모이자는건데, 안타깝다! 과거 김영삼이 한말! 군자는 대로행 이랬다 니들 둘은 지금 이길을 가야한다 모든 일에 순서가 있다 국민들은 애타게 원하고 있는데도 고집부릴래? 이세상에 100점짜리 정치인은 없다 뭉치면 살고 헤어지면 죽는다든가?

  • 반역도당 (2019-11-14)

    통합은 필요없다. 이승만 만세 박정희 만세 박근혜 만세 외치면 총선에서도 승리하고 대선에서도 승리한다.

  • 이동훈 (2019-11-10)

    김무성, 유승민, 김성태 권성동......은 등 탈당해서 찬성표 던진자들은 탄핵이 아무리 타당했다고 쳐도 나라가 이지경에 처한대 대한 책임은 어쩔 수 없이 져야한다. 당신46309이 00당 대표해서 비례대표 한 자리를 얻기 원한다면 할말이없다만 국가를 위해 조용히 .....아니면 .협조하라. 조원진씨는 독불장군 덤불엔 유령이 끼지 못한다. 공천 탈락자를 모아서 선거에 나간다는 시중에 떠도는 말(전략)에도 국민들은 감동못하고 동의도 못한다..국민들은 박전대통령에대한 애석함(동정심)은 이미 떠났다. 호박꽃이 51275는대 다시붙여서 호박을 바랄 수는 없다. 지금은 광화문에서 아우성치는 보수우파의 터지는 가슴속에는 사회주의 국가로냐. 자유대한민국/ 자유시장경제국가 건설이냐의 갈림길에 섰다는대 절박함이 촛점이다. 그래서 보수우파들은 작은 허물은 뒤로하고 큰 텐트를치고 같이 가자고 아우성인걸 알고 행동하라... 이 말을 지나쳐들으면 영원히 같이 망하자는길 박에 없다.

  • 최병남 (2019-11-09)

    유승민이나 조원진이나 한심한 인간들이다. 지금 우익이라는 인간들이 이것 저것 따질때냐 ? 정신차려라 뭉쳐도 힘 들텐데 너희 이 얼마나 잘낫다고 시비 붙고 교만한 소리를 하느냐 너희들은 영원히 성공 못한다 자기만 알고 이해도 양보도 못하는 인간들이 무슨 국정을 국민을 위 한다고 떠드느냐

  • 김홍래 (2019-11-09)

    지금은 보수끼리 싸우는 것은 더듬당의 바람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문제는 보수세력이 뭉쳐 정권을 넘겨온후에 해야 한다. 싸움의 우선순위가 바꾸면 우리애국당도 바른미래당도, 자유한국당도 승리할수 없고 다만 더듬당에 도움을 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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